공지사항
안녕하세요. 카카오팀입니다.
카카오팀은 ‘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최우선 원칙’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 이용자 여러분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.
1. 카카오톡 운영정책 위반에 대한 검토는 이용자 ‘신고’를 기반으로만 진행되며, 대화 내용은 기술적, 정책적으로 열람이 불가능합니다.
카카오톡은 이용자의 ‘신고’에 기반하여 제한적으로 운영정책 위반 여부를 확인합니다. 서비스 내 ‘신고하기’ 기능을 통해 문제가 되는 메시지 등이 신고 접수된 경우, 신고된 내용에 한해 관련 법령, 약관 및 운영정책 위반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한 경우 피신고자에게 이용제한 조치 등을 적용하고 있습니다.
또한, 모든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암호화되어 데이터 처리를 위한 기간인 2~3일 동안만 보관되고 자동으로 삭제됩니다. 따라서 이용자가 직접 신고를 통해 접수한 특정 메시지나 콘텐츠 외 대화 내용 등은 기술적으로도 열람이 불가능합니다.
2. 카카오는 국제 ESG 평가 기준 등을 고려하여 이용자 보호 및 사회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카카오는 국제 ESG 평가(S&P CSA) 기준 등을 고려하여 이용자 보호 및 사회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.
6월 16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‘폭력적 극단주의 정보’ 관련 정책은 국제기구 등에서 ‘테러 조직’으로 분류된 단체(예: 알카에다, 탈레반, 하마스 등)에 대한 찬양, 지지, 홍보 행위 및 폭력적 극단주의를 선전・미화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입니다.
글로벌신용평가 기관인 S&P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(CSA: 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)에서도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(TVEC: Terrorist and Violent Extremist Content)를 평가 항목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. 또한, 구글,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도 관련 정책을 운영하며 디지털 공간에서 폭력적 극단주의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카카오톡은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및 개인정보 보호를 운영철학으로 명시하고 있으며, 이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카카오팀은 앞으로도 이용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,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@이용자 여러분의 소중한 대화와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팀 드림